블로그에 손을 안댄지 벌써 반년이다. 참 무책임하다 싶을 정도다. 바쁨과 게으름은 왠지 연관이 되는것 같다. 일이 바쁘니 그 외의 것들은 전부 게을러 질 수 밖에... [여기서 피체와 로베를 나에게 보내주신 고마운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..ㅠ_ㅠ.. 맨날 연락 못드려서 죄송하다 하기도 이젠 정말 스스로가 할말이 없어진다...ㅠ_ㅠ]
일단 설치형이다 보니 사무실에선 접속이 좀 불가능하고.. [사무실에서 사적인 공간을 들어낼 만큼 정을 줄 수가 없다] 집에선 늦은 퇴근과 남은 일, 그리고 약간의 휴식 덕분에 또 불가능하고... 이래저래 핑계만 는다. 만약 블로그질을 다시 한다면 이글루나 네이버겠지. 개인적으론 네이버가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... [이글루에 있는 정이 완전 나가 떨어져서 그런것도 있고, 그나마 주변에서 블로그 한다는게 죄다 네이버다....(그것도 둘밖에 없어.. 아니 이젠 하난가...) 그치만 또 아쉬운건 네이버보단 이글루가 블로그 꾸미는게(?) 깔끔하다.]
한달정도 여유를 갖고 싶다. 그냥 마냥 푹 쉬고 싶다. 어제 시작한 운동 하면서 몸좀 보통으로 돌려 놓고, 정리안된 집안도 좀 정리하고, 정신상태.. 이건 좀 불가능하겠구나...[]
로베랑 피체는 너무너무 건강하게 지내줘서 고맙다. 다만 미안한건 우리때매 살이 좀 쪘다는거... 너무 잘 먹어줘서 밥을 좀 많이 줬나보다. 뱃살이 출렁거린다.... 병원가서 혼났다..ㅠ_ㅠ... 덕분에 병원에서만 판다는 다이어트 사료로 먹이고 있다. [가격이 조금 후덜덜..] 고양고양이들도, 나도, 적우도 다같이 다이어트인거다.